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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그룹

"돈스코이호에 금괴 200톤이 있다고 외신에서 보도했다"

출처 : 신일그룹 홈페이지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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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보충 설명

    최종 등록 : 2018.07.20 14:26

    검증내용

     - 돈스코이호에 150조 가치의 금괴 200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신일그룹은 홈페이지와 보도자료에서 뉴욕타임스에서도 돈스코이호에 금괴 200톤이 있다고 보도했다고 주장. 뉴욕타임스 1932년 11월28일자 기사에 있다고 구체적으로 적시했지만, SBS <사실은>팀이 뉴욕타임스 기사를 확인한 결과 '돈스코이호'나 '금괴 200톤'이란 단어조차 없었음. 해당 기사 내용이 러일 전쟁 당시 침몰한 러시아 군함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기사에서 일본인 탐사업체들이 찾고 있다는 배는 돈스코이호가 아니고 위치도 쓰시마섬 근처로 신일그룹이 주장하는 울릉도 근처가 아님. 

    - 신일그룹은 또 2000년 뉴욕타임스에서 돈스코이호 보물선에 관한 기사를 썼다고 했는데 기사 내용은 보물선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물선이 사실이 아니라는 정반대 내용을 담고 있는 것.  뉴욕타임스는 한국에서 돈스코이호에 금이 실렸다는 얘기가 나오곤 있지만, 그 양이 전 세계에서 채굴된 모든 금의 10분의 1이나 되는 수준이다', '배의 크기로 볼 때 그걸 다 싣는 건 불가능하다'라고 보도했음. 러시아 학자가 보물선 얘기를 비웃었다는 내용도 포함됨.  신일그룹은 또 보물선의 근거로 러시아 일간지 '시보드냐지'라는 걸 거론했는데 '시보드냐지'를 <사실은>팀이 찾아봤더니, 해당 날짜엔 돈스코이호를 언급한 보도 자체가 아예 없었음.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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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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