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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메신저 단체방이나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부동자세로 결재를 받고 있다는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최종 등록 : 2018.02.27 15:54

    수정이유: 본문의 이미지가 네이버에 연동 안돼 '사진' 관련 문구 수정

    검증내용

    한 사진이 주로 노년층의 온라인메신저를 통해 전파가 되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조명균 김여정 결재’로 검색해도 관련게시물들을쉽게 찾을 수 있다.

    일부에서는 합성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사진의 정체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여정 제1부부장이 청와대 본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이다. (연합뉴스, SBS)

    일부에서는 조명균 장관의 서 있는 자세가 부동자세라며 지나치게 공손해 굴욕적이라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포털사이트 구글에서 ‘청와대 방명록’으로 이미지 검색을 하면 역대 대통령들이 청와대를 방문한 국내외 인사들이 방명록에 메시지를 적는 동안 옆에 서 있는 사진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청와대를 방문한 귀빈들이 책상에 앉아 방명록을 작성하는 동안은 역대 대통령들도 예를 갖추고 옆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다. 2014년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할 때 옆에 차렷 자세로 서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이 지나치게 공손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팩트체크 결과

    실제 사진에 잘못된 내용을 적어 배포하는 전형적인 가짜뉴스다. ‘결재’를 ‘결제’라고 적는 등 맞춤법도 틀렸다. 한국의 통일부장관이 북한의 제1부부장에게 결재를 받을 일이 없는 것은 현재 남북관계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한국은 독립국가이기 때문에 타국의 그 누구에게도 결재를 받을 일이 없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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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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