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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 정치인(공직자)과 관련된 사실
  • 정치, 4.15 총선
보충 설명

최근 언론에 보도된 다음의 내용을 한국경제 뉴스래빗에서 웹크롤링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로 다시 검증하였다. 1. 21대 국회 당선자 300명의 평균 나이는 54.9세이다. 2. 20대는 2명, 30대는 13명이 당선되었다. 3. 여성 당선인 비중은 20% 미만이다. 과연 데이터 분석 결과 이 내용은 사실일까?

    최종 등록 : 2020.06.02 14:02

    검증내용

    [검증 내용]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평균 연령은 54.9세입니다. 

    50대가 17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50대 다음으로는 60대가 69명으로 많았습니다. 5060만 합쳐도 246명으로 전체의 82%에 육박합니다.

    40대는 38명, 30대는 11명, 70대는 3명이었고 20대는 2명에 그쳤습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21대 총선부터는 만 18세도 선거권이 주어지는 등 유권자 연령은 하향 조정됐습니다. 유권자는 젊어졌는데 청년층의 정치 참여는 여전히 낮은 모습입니다.

    최고령 당선자는 만 72세인 김진표 민주당(경기 수원시무) 당선자, 홍문표 통합당(충남 홍성군예산군) 당선자입니다. 가장 젊은 당선자는 류호정 정의당(비례대표) 당선자로 만 27세입니다. 류 당선자는 헌정 사상 최연소 비례대표 국회의원 기록을 가지고 국회에 입성합니다.


    남녀 성비는 81:19 비율로 8대 2 수준입니다. 남자 당선자는 243명, 여자 당선자는 57명입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남녀성비는 각각 83:17으로 평균 보다 소폭 높습니다. 민주당은 남성 150명, 여성 30명이 당선됐습니다. 통합당은 남성 85명, 여성 18명이 국회의원이 됩니다.

    반면 정의당,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등 군소정당에서 여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정의당 17:83, 열린민주당·국민의당 각각 33:67 비율로 여성이 많았습니다. 정의당은 여성 5명, 남성 1명이 당선돼 여성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여성 2명, 남성 1명이 당선됐습니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묶어 부르는 일명 'SKY' 출신이 총 103명입니다. 3명 중 1명은 SKY출신인 셈입니다.

    서울대 49명, 고려대 28명, 연세대 26명 순으로 출신 학교가 가장 많았습니다. SKY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20명 이상 배출한 학교는 성균관대로 21명이 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동국대 12명, 한양대·전남대·이화여대 각각 11명, 부산대·경희대 7명으로 출신학교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선자 중 대부분은 '직업 정치인' 출신입니다. 국회의원 121명(40.3%), 정당인 109명(36.3%)명으로 가장 많았는데요. 두 직군을 합하면 230명으로 전체 77%에 달합니다. 직업 정치인 출신 230명 중 민주당 소속은 150명, 통합당은 67명입니다. 두 개당에서만 직업 정치인 217명이 당선된 것입니다.

    다른 직업 출신은 20명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변호사는 20명, 교수 16명, 기업인·기관 각각 8명, 사회운동 6명, 기타 5명, 의사·약사 4명, 간호사 2명, 군인 1명입니다.


    [검증 방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개하는 300명(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 명단을 웹크롤링을 통해 수집했습니다. 웹크롤링을 컴퓨터가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법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보고 직접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 보다 오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채택해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뉴스래빗은 이 데이터 중 후보 등록 시점의 나이, 성별, 학력, 직업 내역을 분석했습니다.


    (팩트체크 내용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 분석 결과는 뉴스래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증 결과]

    뉴스래빗의 판단 : '사실'

    •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평균 연령은 54.9세입니다. 

      50대가 177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50대 다음으로는 60대가 69명으로 많았습니다. 5060만 합쳐도 246명으로 전체의 82%에 육박합니다.

      40대는 38명, 30대는 11명, 70대는 3명이었고 20대는 2명에 그쳤습니다.

    • 전체 남녀 성비는 81:19 비율. 민주당과 통합당의 남녀성비는 각각 83:17. 반면 정의당 17:83, 열린민주당·국민의당 각각 33:67 비율로 군소정당에서 여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묶어 부르는 일명 'SKY' 출신이 총 103명입니다. 3명 중 1명은 SKY출신인 셈입니다.

    • 직업은 '직업 정치인' 출신이 230명으로 전체 77% 달합니다. 출신 직업은 국회의원 121명(40.3%), 정당인 109명(36.3%)이 가장 많았습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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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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