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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7.08.08 15:45

    검증내용

    Airbnb를 통해 일본 민박집을 예약한 한국 여성이 민박집 주인에게 지난 달 성폭행 당함. 일본 경찰에 신고해 민박집 주인 일본 남성이 구속됐는데 이 사건이 알려진 뒤 올 초에 피해를 당할 뻔 했다는 한국 여성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기도 비슷한 일을 당한 것 같다는 증언이 잇따라 제기됨.  피해 여성들은 모두 민박집 주인이 권한 일본 술을 한 잔 마신 뒤 정신을 잃었다고 했고, 경찰에 제출된 증거물 술 잔에 있는 하얀 가루는 수면제로 드러남. 


    올 초 피해를 당할 뻔한 여성은 이 민박집의 위험성을 에어비앤비와 일본 경찰에 알렸는데 에어비앤비측은 "일본 경찰에 알아보니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다" 면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이후 몇 차례 피해가 계속됨. 과연 에어비앤비측 해명 대로 일본 경찰이 무혐의로 당시 사건을 종결했는지 SBS <사실은>팀에서 확인해 보니 일본 경찰은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한 적도 없고, 에어비앤비에 그렇게 말한 적도 없다"고 밝힘. 


    에어비앤비측은 숙박 게시물에 달린 후기와 평점으로 문제가 있는 집을 거를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문제의 일본 민박집이 최고 평점을 받은 곳이었음. 90개가 넘는 후기도 좋은 글이 대부분이었음. 과연 후기와 평점으로 문제가 있는 집을 거를 수 있는 걸까? <사실은>팀에서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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