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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일보

보충 설명

지난해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 환자가 발견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올해 1월 31일 오전 11시 50분을 기준으로 감염자 9,821명, 사망자 213명이 발생했다. 이달 20일 국내에서도 첫 번째 확진 환자가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며, 잇따라 사실 여부가 불분명한 뉴스들도 유포되고 있다. 이달 28일 중국 관영 매체인 인민일보는 공식 트위터에 '신체 접촉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감염자와 신체가 닿기만 하면, 감염될 수 있다는 게 사실일지 확인해봤다.Powered by Froala Editor

    최종 등록 : 2020.01.31 18:28

    검증내용

    [검증방식]

    중국 인민일보가 밝힌 트위터 원문을 확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경로로 무엇을 언급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전문가의 의학적 소견을 확인했다.

    [검증과정]

    중국 인민일보는 공식 트위터에서 '신체 접촉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떤 식으로 접촉했을 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지 분명한 내용을 명시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감염자와 신체가 닿는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건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된 요인은 비말 즉, 침방울이다. 감염자의 침방울이 호흡기나 점막 등으로 들어갔을 때 감염될 가능성은 있다. 설대우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는 재채기나 어떤 형태로 비말이 나갔을 때 전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1월 28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손이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가 될 수는 있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호흡기를 만졌을 때, 점막이나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증결과]
    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바이러스에 노출된 손으로 호흡기를 만지거나 눈을 비벼 호흡기 또는 점막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염자와 신체가 닿기만 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건 아니다. 인민일보의 발언 내용은 대체로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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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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