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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보충 설명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가 67.1만 명 증가했다. 이에 홍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SNS에서 "뚜렷한 회복세"라며 "코로나 충격을 99.8% 회복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통계 착시’란 지적이 이어져 사실인지 따져봤다.

    검증내용

    [검증 대상]

    홍남기 경제부총리 “뚜렷한 회복세”…”코로나 충격을 99.8% 회복했다” 발언

    [검증 방법]

    • 2021년 9월 고용동향
    • 2020년 9월 고용동향
    • 무너지는 경제허리, 3040 고용률 OECD 38개국 중 30위 (`20년) (한국경제연구원 보도자료)
    • 홍우형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인터뷰


    [검증 내용]

    • 2021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늘어난 취업자 수를 보면 60세 이상이 32만 3,000명으로 전체(67.1만 명)의 절반에 가깝다. 반면 30대는 19개월째 감소 추세이다.
    • 2020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코로나 여파로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39만 2,000명 급감했다.
    • 한국경제연구원이 통계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040 고용률은 17년부터 계속 감소하고 있다. OECD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3040 고용률(76.2%)은 38개국 중 30위로 낮은 편이다. G5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독일 85.8%, 일본 85.1%, 영국 85.1%, 프랑스 81.9%, 미국이 76.6%로 우리나라보다 높으며, 한국은 독일보다 9.6%P 낮아 큰 격차를 보인다.
    • 홍우형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30~40대가 사실은 노인들을 부양해야된다"며 30,40대 취업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30~40대 취업률이 높으면 세수뿐만 아니라 노인 부양이나 이런 것들이 다 해결이 되는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검증 결과]

    홍남기 경제 부총리는 단순 취업자 수 증가를 경제 회복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노인층에 일자리가 몰렸고 경제 허리인 3040 고용 감소가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은 코로나 여파로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39만 2,000명 급감한 시점으로 기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경제 회복이라고 볼 수 있는 뚜렷한 근거가 없다. 이에 홍 부총리의 “뚜렷한 회복세” 발언은 절반의 사실로 판정한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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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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