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팩트체크 상세보기

HOME > 팩트체크 상세보기
보충 설명

황교안 후보는 지난달 18일 페이스북에 “4.15 총선에서 우리 당(당시 미래통합당)은 당일 투표에서 12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당은 123곳에서 우세했다. 그런데 관내 사전투표에서는 우리당이 49곳, 관외에서는 37곳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나온 반면 민주당은 각각 198곳과 210곳이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며 “당일 투표와 사전투표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 수 있나. 역대 그 어떤 선거에서도 이런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최종 등록 : 2021.10.07 18:24

    검증내용

    [검증 방법]

    선관위 취재

    역대 선거 득표 현황 검토


    [검증 내용]

    황 후보가 언급한 수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4월 공개한 ‘선거구별 정당득표현황’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자료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역구 후보자들의 21대 총선 △관내 사전투표 득표수 △관외 사전투표 득표수 △선거 당일 득표수 등이 기록돼 있다.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여당은 지난해 총선 관내·관외 사전투표에서 제1야당을 크게 앞질렀다.

    역대 선거에서는 어땠을까. 사전투표가 도입된 지난 2013년 이후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는 △제6회 지방 선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19대 대통령 선거 △제7회 지방 선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 총 5차례다. 하지만 해당 선거에서는 여당과 제1야당의 사전투표 득표수와 당일투표 득표수를 나란히 비교한 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았다. 선관위 관계자는 <뉴스포스트>에 “지난해 부정선거 의혹이 나와서 선관위가 특별히 만든 자료다”라며 “이전 선거에서는 관내사전투표 득표수를 읍·면·동 단위로 나눠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검증 결과]

    판단 유보. 황 후보의 발언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치러진 모든 선거의 △관내 사전투표 득표수 △관외 사전투표 득표수 △선거 당일 득표수 데이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전국 단위 선거에서 세 가지를 나란히 비교한 자료는 없어 비교가 어렵다. 또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와 후보 수 등 규모가 달라 단순 비교가 불가능하다.

    검증기사

 

×

SNU팩트체크는 이렇게 운용됩니다.

×

온라인 허위정보 대응 방법

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