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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 정치인(공직자)의 발언
  • 정치, 20대 대통령 선거
보충 설명

“대구·경북은 선진국 진입에 견인차였으나 오히려 지금은 쇠퇴와 낙후 일로에 와있습니다. 지역 내 총생산, GRDP라고 합니다. 20년째 전국 꼴찌입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9월 13일 대구에서 TK 재도약 5대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대구·경북의 지역 내 총생산(GRDP)이 정말 20년 동안 전국 지자체에서 꼴찌인지를 확인해보았다. 

    최종 등록 : 2021.09.28 09:00

    검증내용

    [검증대상]

    홍준표 의원 주장처럼 대구·경북의 지역 내 총생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지 확인해보았다. 


    [검증방법]

    통계청, 전문가 인터뷰 등


    [검증내용]

    TK 지역 내 총생산 전국 꼴찌→ 거짓, 대구시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이 전국 꼴찌

    지역 내 총생산은 일정기간 동안 정해진 구역 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재화와 서비스의 합을 나타내는 지표로 경제 규모를 파악하는데 활용한다. 대구광역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 내 총생산이 17개 시·도에서 10~11위 정도이고, 경상북도는 4~5위 정도다. 홍 의원의 얘기한 전국 꼴찌와는 거리가 멀다. 지역 내 총생산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은 특정 지역이 얼마나 밀도 있게 경제활동을 하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한 사람이 얼마만큼의 부가가치를 생산해내는가를 알려준다. 대구시는 1993년부터 2019년까지 27년 동안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의 전국 평균은 3727만원이고, 대구시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은 2388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64% 수준이다.


    [검증결과]

    홍준표 의원의 발언에서 ‘대구·경북의 지역 내 총생산’은 전국 꼴찌가 아니며, ‘대구시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이 전국 최하위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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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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