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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 정치인(공직자)의 발언
  • 정치, 사회, 코로나백신, 코로나 바이러스
보충 설명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6일 유투브에서 “정부는 1차 접종자 70% 달성이라는 생색내기를 위해 고위험군의 2차 접종을 늦추는 위험한 도박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정말 1차 접종 확장으로 고위험군이 위험해지고 있는지 팩트체크했다. 

    최종 등록 : 2021.09.23 10:15

    검증내용

    [검증 대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부는 1차 접종자 70% 달성이라는 생색내기를 위해 고위험군의 2차 접종을 늦추는 위험한 도박을 중단해야 한다”는 유투브 발언


    [검증 방법]

    코로나 보건당국 지침, 예방접종 현황 검토


    [검증 내용]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우선 우리나라의 ‘접종 완료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14일 기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율은 66.2%지만 접종 완료율은 39.9%에 그친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난달 2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간 차이가 25% 이상 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1차과 2차 접종 간 괴리가 나는 나라가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에 치명적인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이다. 특히 80세 이상 성인은 코로나19 치명률이 17.03%(14일 기준)로, 평균 치명률 0.86%를 훨씬 웃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이 권고된 임산부를 제외하고, 고위험군에 속하는 65세 이상 고령층은 백신 접종이 어느 정도 완료된 상황이다. 지난 14일 기준, 60대의 인구 대비 백신접종 완료율은 86.6%다. 70대는 89.0%, 80대 이상은 79.3%다. 안 대표가 발언했던 9일을 기준으로 해도 60대 접종 완료율 85.7%, 70대 88.6%, 80세 이상 79.1%였다. 만성질환자 역시 지난 4월 26일(투석 환자), 5월 27일(만성중증호흡기질환)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만성질환자 접종 통계는 없다.

    다만, 50대의 경우 ‘고위험군’에 속하지는 않으나 정부가 지정한 ‘중증 및 사망 예방’ 대상으로 접종 순서 상위권에 속한다. 14일 기준 50대의 1차 접종률은 92.2%에 달하지만, 접종 완료율은 35.9%에 그친다.

    [검증 결과]

    대체로 사실 아님.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정하는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에 가깝거나 상회한다. 임신부는 최근까지 접종 대상자가 아니었으므로 제외하고, 만성질환자도 지난 4월부터 우선접종 대상자로 접종을 해왔다. 단, 정부가 지정한 ‘중증 및 사망 예방’ 대상군인 50대의 1차 접종률과 완료율의 격차가 심하므로 ‘대체로 사실 아님’ 판정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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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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