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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카드결제로 코로나19 델타변이 감염된다

출처 : 여수시청 재난문자

  • 기타
  • 사회, 코로나 바이러스
보충 설명

지난 8월4일 여수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역학조사 결과, 카드 결제로 델타 변이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결제 시 장갑을 착용하거나 손님이 직접 결제하여 감염 차단 협조 바랍니다"라며 주의보를 내렸다.

    최종 등록 : 2021.08.19 11:14

    수정이유: 본문 내용 양식에 맞게 수정

    검증내용

    [검증 대상]

    카드결제로 코로나19 델타변이 감염된다는 여수시청 재난문자 


    [검증 내용]

    지난 4일 오후 2시48분 여수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역학조사 결과, 카드 결제로 델타 변이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결제 시 장갑을 착용하거나 손님이 직접 결제하여 감염 차단 협조 바랍니다"라며 결제시 감염 주의보를 내렸다.

    카드결제로 델타변이 및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드결제시 접촉으로 인해 감염 '가능성'이 있을뿐 현재까지 접수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여수시가 보낸 '감염 사례 발생'은 어떻게 된 것일까. 여수시가 추측한 수많은 감염경로중 하나로 예방차원으로 보낸 재난문자였다는 설명이다.

    여수시청 관계자는 "그럴지도 모르니 조심해라 차원에서 보낸거였는데 사례가있어서 발송한 것은 아니었다"라면서 "관련 역학조사를 하고 그런거보다 다양한 감염우려 경로를 생각하다 그 중 하나였던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시 또한 해당 재난문자 발송으로 실제 카드결제로 감염사례가 발생했다고 오인되자 약 한 시간뒤 정정 문자를 통해 "카드결제로 델타변이 감염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결제시 장갑을 착용하거나 손님이 직접결제하여 감염차단 바랍니다. 현재까지 우려사례 없음."이라고 알렸다.

    여수시에서는 해당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질병관리본부에 확인한 결과 국내에서도 카드결제로 인한 코로나19 및 델타변이 감염 발생사례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카드결제로 인한 국내 감염사례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카드결제시 접촉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완전히 배재할 수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에선 재난문자에서 당부한 바처럼 결제 시 직원과 손님모두 장갑을 착용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직접 접촉을 줄여야한다. 

    현재까지 감염사례는 나오지 않았으나, 결제과정서 직접 결제하거나 장갑 착용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하고 카드는 향균카드를 가급적 사용하는 방안이 최선이다.


    [검증결과]

    '카드결제로 코로나19 델타변이 감염된다'는 여수시청 재난문자는 대체로 사실이 아니다. 현재까지 이 같은 사례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가능성을 완전히 배재할 수는 없어 이 같은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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