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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폭염이 지속되면 실제 모기 개체수도 감소할까?

    최종 등록 : 2021.07.26 17:50

    검증내용

    [검증 방법]
    서울시 최근 5년 모기감시자료 검토

    전문가 인터뷰


    [검증 내용]

    26일 서울시 ‘모기감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14~24일 서울 내 50개 디지털모기측정기(DMS)에 포집된 모기 개체수는 총 3만1,885마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기 개체수(3만7,012마리)보다 약 13.85%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는 오랜 기간 장마가 이어지면서 2019년도에 비해 모기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모기 개체수 감소는 눈에 띄는 수준이다.

    2019년의 경우 같은 기간 모기 개체수는 5만3,643마리였다.


    매년 7월 14~24일 20일 간 서울 내 50개 디지털 모기 측정기에 포집된 모기 개체수. (자료=서울시 모기감시자료/그래픽=뉴스포스트 강은지 기자)


    이날 세스코 연구직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람에게 맞는 최적의 온도가 있듯이 곤충에도 최적의 온도가 있다”며 “모기는 기온이 너무 높으면 교미 등 활동이 둔화된다. 때문에 개체수가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모기의 활동에 영향을 받을 만큼 고온이 지속 되고 있다. 또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습도가 낮은 점도 모기의 활동에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기록적인 폭염이 덮쳤던 지난 2018년도 여름에도 모기 개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 2018년 7월 14~24일 모기 개체수는 4만2,384마리였다.


    [검증 결과]

    대체로 사실. 모기 개체수는 기온·습도 등 다양한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폭염도 모기 개체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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