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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2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미 명예훈장 수여식에 참여한 가운데 일부 극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문대통령이 홀로 남겨진 채 바이든 대통령을 응시하는 사진이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근거로 문대통령이 '홀대'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실일지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인해봤다. 

    검증내용

    [검증대상]

    문재인 대통령이 미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홀대받았다는 일부 커뮤니티 누리꾼들의 주장


    [검증방법]

    미 워싱턴포스트(WP) 수여식 생중계 영상 확인


    [검증내용]

    미 워싱턴포스트(WP)가 유튜브에서 생중계한 명예훈장 수여식 모습. 워싱턴포스트 유튜브 캡처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게시한 영상을 확인해 봤습니다. 문 대통령이 홀로 남겨진 순간은 1초에 불과한 찰나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바이든 대통령은 시간이 다 되자 명예훈장 수여식의 주인공인 랠프 퍼켓 주니어 예비역 대령과 함께 나섭니다. 이 순간 문 대통령은 움직이지 않고 어딘가를 응시하는데 곧바로 의전 담당으로 보이는 흰 제복을 입은 군인이 문 대통령에게로 다가갑니다. 문 대통령은 이 군인의 안내를 받으며 통역사와 함께 행사장을 나서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부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사진의전 담당 군인(위 사진에서 빨간색 동그라미 안)이 바이든 대통령에 가려진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증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먼저 식장을 나선 것은 사실이나, 문 대통령을 홀로 남겨둔 것은 아니다. 문 대통령은 곧바로 미국 측의 의전을 받으며 식장을 나섰다. 

    통상 외교 행사에서 의전 담당 안내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관례이다. 따라서 해당 장면만으로 문 대통령이 홀대받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이므로 '대체로 사실 아님'으로 판정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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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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