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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4월 13일 국무회의 참석 후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가 백신 접종 속도가 가장 느린 편”이라며 “어떤 전문가와 대화해보니 아프리카 나라 평균보다 접종 속도가 느리다더라”고 말했다.

    검증내용

    [검증대상] 

    오세훈 서울시장의 “우리나라 백신 접종 속도가 아프리카 나라 평균보다 느리다"는 발언


    [검증방법]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데이터 확인


    [검증과정] 

    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4월 12일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119만 5342명이다. 2회 차까지 완료한 이는 6만 557명이고, 국내 인구(5200만 명) 대비 접종률은 2.3%이다.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옥스포드대학교 마틴스쿨에서 집계 중이다. 해당 데이터는 <Our World in 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25일부터 시작한 한국의 접종률은 OECD 37개국 중 35위에 불과하다. 세계 평균인 5.64%는 물론 아시아 지역 평균 접종률인 3.05%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하지만 오 시장의 주장처럼 아프리카 평균보다는 낮지도 늦지도 않다. 아프리카 지역은 지난 1월 9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는데 0.67%(4월 13일 기준)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검증결과]

    한국이 뒤늦은 백신 확보로 전 세계 백신 접종 경쟁에서 뒤처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의 “우리나라 백신 접종 속도가 아프리카 나라 평균보다 느리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전혀 사실 아님'으로 판정한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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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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