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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중국군이 미얀마에 진입한 영상이다

출처 : SNS,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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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관련해 '중국군이 미얀마에 진입했다'고 주장하는 SNS 영상, 사실인지 검증했습니다.

    검증내용

    [검증 대상]



                                                                                        <트위터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관련해 '중국군이 미얀마에 진입했다'라는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 한 방송사에서도 지난 6일 해당 영상을 보도하며 "현지 SNS에서 중국으로 공급되는 가스관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미얀마로 진입한 중국군 영상이 퍼졌다"고 설명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해당 영상의 진위를 묻는 누리꾼들이 많았습니다. 


    이 영상, 최근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관련 있는지 검증해봤습니다.


    [검증 내용]


                                                                                  <바이두 지도 검색 결과>


    먼저, 영상 속 건물 간판에 보이는 한자(三和商贸城)를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서 검색했습니다. 해당 건물의 주소, 미얀마가 아니라 중국 루이리 시(윈난성 더훙 다이족징포족자치주)로 표시됩니다.


    루이리 시는 미얀마 국경과 인접한 지역인데, 거리뷰 지도로 다시 확인해봐도 영상 속 똑같은 건물과 중국-미얀마 국경 검문소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SNS에 퍼진 영상. 미얀마에서 촬영된 건 아니지만 최근 중국군이 미얀마 국경에 대기 중인 모습일까요?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2019년 8월 SNS 게시글>


    영상이 온라인에 최초 올라온 시점을 확인해보니, 2021년 2월 1일 일어난 미얀마 군부 쿠데타보다 한참 전엔 2019년에도 똑같은 영상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당시 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2019년 8월 21일, 미얀마와 중국 국경"이라고 설명했는데요. 


                                                                         <2019년 8월 SNS 게시글2>


    다른 게시글에도 같은 날짜, 다른 각도에서 찍힌 사진이 확인됩니다.


    2019년 8월 19일 중국 외교부는 정기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미얀마 국경의 무장 공격과 관련한 언급을 했는데요.


    2019년 온라인에 올라온 영상이 최근 영상인 것처럼 잘못 유포된 겁니다.


    [검증 내용]

    전혀 사실이 아님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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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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