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팩트체크 상세보기

HOME > 팩트체크 상세보기
보충 설명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스스로를 '토론 잘하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관훈토론회 최다 초청자라는 이력도 공개했다. 안 후보는 3월 16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제가 보통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요. 관훈토론 최다 초청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훈토론에서는 가장 토론 잘하는 진솔하게 콘텐츠 위주의 토론을 하는 토론자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검증내용

    [검증방법]

    관훈토론회 역대 출연자 출연 횟수 확인


    [검증내용]

    관훈클럽 홈페이지에는 역대 관훈토론회 기록이 보존돼 있다. 1977년 5월 구자춘 서울시장을 초청한 1회 토론회부터 지난해 12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초청한 229회까지의 기록이 남아있다. 관훈토론회는 주요 정당의 대표, 대선 후보, 광역단체장 후보 등 중량급 인사들을 토론자로 초청해왔다. 

    안 후보는 2016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직함으로, 2017년에는 같은 당 대선후보로, 2018년에는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로, 지난해 3월에는 국민의당 대표로 관훈토론회에 초청돼 모두 네 차례 초청됐다.

    그러나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모두 6차례 초청돼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고문과 함께 최다 초청자로 기록됐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4차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홍준표 의원과 함께 3차례 초청됐고, 문재인 대통령은 2차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도 2차례 초청됐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4번 초청됐고 나경원 전 의원은 2번 초청됐다.


    [검증결과]

    관훈클럽의 관훈토론회 토론자 초청 기록을 검토한 결과, 자신을 '관훈토론회 최다초청자'라고 주장한 안 후보의 해당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만 현재 서울시장 후보로 나온 사람중에는 가장 많은 4번 초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훈토론회 최다초청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고문으로 확인됐다. 대체로 사실 아님으로 판정했다.

    검증기사

 

×

SNU팩트체크는 이렇게 운용됩니다.

×

온라인 허위정보 대응 방법

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