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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전북 14개 시군 중에 10개 기초자치단체 출산율이 0.3정도 된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추진단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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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추진단이 지난 9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구상과 지역균형발전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진단은 이날 11개 상임위를 시작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균형발전전략으로 전북·강원·제주 강소권 메가시티 전략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들은 출산율 감소와 인구 유출에 따른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균형발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 과정에서 다소 의문을 가질 만한 발언이 나왔다. 당 행정수도추진단 단장인 우원식 의원이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전북은 14개 기초자치단체 중 10곳의 출산율이 0.3정도 된다”고 한 것이다. 여성이 가임기간(15~48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가 한 명도 되지 않은 시군이 10곳이나 된다는 얘기다.그러나 우 의원의 말대로라면 전북 전체 평균 출산율이 0.97이 될 수 없다.  전북일보가 우 의원의 발언을 팩트체크했다.

    검증내용

    [검증대상]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행정수도추진단 단장  지난달 9일 기자회견 발언 "전북 14개 기초자치단체 중 10곳 출산율 0.3정도 된다"


    [검증방법] 

    통계청의 KOSIS 국가통계포털 확인 


    [검증내용]


    KOSIS 국가통계포털을 확인하면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0.3인 시 군은 단 한 곳도 없다. 우 의원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우원식 의원의 해명]

    우 의원은 일주일 뒤 전북일보와 인터뷰 자리에서  '전북 10개 시군 합계출산율 0.3'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설명=우원식 의원이 지난달 17일 인터뷰가 끝난 뒤,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를 보여주면서  '전북 10개 시군 합계출산율 0.3'  발언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우 의원은 지난달 17일 한국고용정보원 보고서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내가 실수했다"며 "'전북 14개 시군 중 10개 시군 이상의 소멸지수가 이렇다'고 발언했어야 하는 데 출산율이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출처: 전북일보                                                           

    한국고용정보원의 '2020년 5월 기준 지역별 인구소멸지수'에 따르면 전북은 임실, 무주, 진안, 장수, 고창, 순창, 부안, 김제, 남원, 정읍, 완주 11개 시·군이 소멸위험 지역이다. 지방소멸지수는 20세~29세 여성인구를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수를 나눈 수치로 이 지수가 0.5미만으로 내려가면 소멸 위험지역으로 간주한다. 0.2~0.5미만이면 '소멸위험집입'에 해당하고, 0.2미만이면 '소멸고위험'단계이다. 


    [검증결과]

    전혀 사실 아님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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