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내용

    1. 검증대상


    프랑스 총리 장 카스텍스는 11월26일(현지시간) 정기 브리핑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스키장은 개장합니다. 하지만 리프트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름다운 산이 제공하는 깨끗한 공기를 즐기러 (스키) 리조트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며 "리조트 내 상점은 장사를 할 수 있지만, 식당과 술집은 문을 열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 말대로 야외활동이 코로나를 피할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2. 검증방식/결과

    11월6일 독일 뮌헨대·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영국 글래스고대 등의 연구진은 야외 산악활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이의 연관성을 추적한 논문을 '국제 등반 연맹(UIAA·Union Internationale des Associations d'Alpinisme)'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이 논문은 아직 동료평가(peer review)는 거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연구진은 "산악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낮으나 산악 활동과 연계된 일부 상황 등은 코로나19 감염에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예를 들어 산악 지대에서 곤돌라·케이블카·리프트 등을 타거나, 캠핑을 하고 산장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명이 붙어 있어 완벽한 거리두기가 실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야외 산악스포츠에 참여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있다는 문서화 된 증거가 아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진은 이어 "야외에서는 공기 중 비말이 멀리 퍼져나가 맑은 공기에 희석된다"며 "또 자외선을 통한 햇빛으로 바이러스가 금방 마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같은 결론은 낮은 수준의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상 스포츠, 골프, 낚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진은 △얼굴을 직접 마주보고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피할 것 △어떤 장비도 입에 넣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달리기를 할 때는 미니 선풍기 등을 챙겨 공기 순환을 시키라고 덧붙였습니다.


    3. 결과

    아직 동료평가를 거치지 않았다는 부분때문에 대체로 사실로 평가하였습니다. 

    검증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