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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중단되면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장병들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됐다. 국방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면서 해당 기간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휴가는 27일부터 중지)된다고 밝혔다. 즉, 12월7일까지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중지됨에 따라 12월 3일로 예정된 수능 시험을 치를 장병과 장병 가족 등을 중심으로 시험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것이다. 국방부의 장병 휴가·외출 통제 발표를 소개한 언론보도의 댓글에는 '수능을 보는 장병들은 어떻게 하느냐'며 궁금증을 제기하는 글들이 적지 않았다. 이에 수능 응시 희망 장병들의 수능 응시 가능 여부를 확인해 봤다.

    최종 등록 : 2020.12.01 09:00

    검증내용

    [검증 대상]

    군 휴가 통제에 따른 수능 응시 희망 장병들의 수능 응시 가능 여부


    [검증 방법]

    국방부 공보 담당자 인터뷰


    [검증 내용]

    국방부에 따르면 수능 응시 장병들은 예정대로 시험을 볼 수 있다.


    국방부 공보 담당자는 27일 수능 응시 장병이 시험을 치를 수 있는지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12월 7일까지인 휴가 중지 기간에도 전역 전 휴가(휴가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는 것)는 정상 시행하고, 경조사에 따른 청원 휴가 등은 필요하면 지휘관 판단하에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응시자는 지휘관 승인 하에 시험을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 담당자는 "장병 중 수능 응시 희망자가 있을 경우 개인 연가로 처리해서 고사장으로 시험을 보러 가게 돼 있다"면서 "코로나19 관련 관리 지침상에 수능시험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은 없고, 필요하면 지휘관 승인 하에 가능하게 돼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 장병이나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장병 중 수능 응시자가 있을 경우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국방부 공보 담당자는 "그 부분은 방역 당국과 교육부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검증 결과]

    국방부에 따르면 수능 응시 장병들은 예정대로 시험을 볼 수 있다. 이에 ‘군 휴가 통제로 수능 응시 희망 장병들은 수능을 볼 수 없다’를 ‘전혀 사실 아님’으로 판단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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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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