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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대만·태국·베트남 코로나19 확진자, 제로에 가깝다

출처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정치인(공직자)의 발언
  • 국제, 기타, 코로나 바이러스
보충 설명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0월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만,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등은 코로나 확진자가 제로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2021년 예산안 시정연설 중 ‘코로나 방역을 세계에서 가장 선방하고 있다’는 표현을 지적하다 나온 발언이다. 조 의원의 발언은 사실과 밀접한 걸까?

    최종 등록 : 2020.11.04 14:06

    검증내용

    [검증방식]

    -질병관리청 발표

    -세계보건기구(WHO) 발표

    -대만 질병관제서(CDC) 발표


    [검증내용]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조 의원이 언급한 대만,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등 4개 국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규모는 국내에 비해 적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및 2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규모도 적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만6807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472명이다.

    ■WHO에 따르면 전날 2일 9시 기준 대만 누적 환자는 563명(사망 7명)이다. 뉴질랜드 누적 환자는 1607명(사망 25명)이다. 태국 누적 환자는 3787명(사망 59명)이다. 베트남 누적 환자는 1180명(사망 35명)이다.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도 △대만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보다 많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75명이다.

    ■CDC는 전날 보다 5명이 더 신규 확진 됐다고 밝혔다.

    ■WHO가 발표한 뉴질랜드의 신규확진자는 2일 기준 2명이다. 같은날 태국과 베트남의 신규확진자는 각각 3명, 0명이다.

    ■또한, 국내에서 10월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457명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104.1명 규모다. WHO 기준, 동일 기간 확진자 수는 뉴질랜드 77명(일평균 5.5명), 태국 96명(6.9명), 베트남은 46명(3.3명)이다.


    [검증 결과]

    대만,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등의 확진자 수가 한국보다 적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와 대만 질병관제서(CDC) 집계를 토대로 해당 국가 확진자가 0에 가깝다는 주장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조 의원 발언은 대체로 사실이 아님으로 평가된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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