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내용

    [검증대상]

    조국 보도의 양


    [검증방식]

    1. 직접 검색

    2. 한국언론진흥재단 <빅카인즈> 활용 검색


    [검증과정]


    1. 네이버 검색 - 키워드 조국

    ① 9일 오전 ‘지난달 9일 지명 당일 ~ 9일까지’ : 13만여 건

    ② 9일 오후 지난달 9일 지명 당일 ~ 9일까지’ : 104만여 건

    ③ 1일 단위로 쪼개 검색 시 9일 1556건을 시작으로 8월 10일 236건 등 하루하루 다 더 하면 7만 6000여 건.

    *검색 가능한 기간을 ‘1990년 1월 1일부터 2019년 9월 6일까지’로 설정해야 118만 건.


    이는 네이버 검색의 허점 탓이다.

    ▲과거 기사의 경우 네이버 노출이 안 되는 언론사가 있다(중앙일보는 1년 지난 기사는 네이버 뉴스에서 검색되지 않는다)

    ▲네이버 정책상 시기에 따라 뉴스 검색 제휴 매체 숫자가 제각기 다르다.

    네이버 검색으로 정확한 뉴스 보도량을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철희 의원실은 “네이버의 세부적인 집계 방법까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조 후보자 지명 당일부터 청문회 당일까지를 조건으로 검색해본 결과 118만 건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2. 빅카인즈 검색 

    동일한 기준으로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기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활용하면 결과가 다르다.

    ① 세월호 참사 6만 1238건 : 키워드 세월호, 2014.04.16.~05.16

    ② 최순실 태블릿 PC보도 5만 574건 : 키워드 최순실 2016.10.24.~11.24

    ③ 조국 후보자 2만 3743건 : 키워드 조국, 2019.08.09.~09.09

    ④ 노무현 논두렁 시계 1만 8778건 : 키워드 노무현, 2009.05.13.~06.13


    [검증결과]

    네이버 뉴스 검색 결과는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더라도 13만 건, 7만건, 103만 건 등 결과가 들쑥날쑥하다. 네이버 뉴스 검색 시스템 탓에 일괄 비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철희 의원이 주장한 대로 118만 건이 나오기 위해서는 검색 조건을 1990년 1월 1일부터 청문회 당일인 2019년 9월 6일까지로 설정해야 한다.

    다른 사안과 보도량을 비교할 경우의 결과도 이철희 의원의 주장과 다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 활용 결과 보도량은 세월호 참사>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조국 후보자>노무현 논두렁 시계 순이다.

    따라서 이철희 의원의 발언은 “대체로 사실 아님”이라 판정할 수 있다.


    검증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