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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SNU 팩트체크 우수상」 수상작 발표

2022년 2월 8일 제 5회 「SNU 팩트체크 우수상」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SNU 팩트체크 우수상」은 SNU팩트체크의 최고 의결기구인 팩트체크위원회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팩트체크 기사들 중 우수 팩트체크 보도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2020년 4사분기부터 분기별로 시상합니다.

이번 수상작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팩트체크 기사 중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총 20편을 대상으로 팩트체크위원회 산하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위원회가 선정했습니다.

수상작에는 각 1편 당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됩니다.


<수상작>


언론사

보도명

KBS

백신 접종 후 심근염, 주사 접종방식 잘못돼 생긴다?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503

MBC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 보상금이 7,200원이다?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484

MBN

코로나19가 남녀 고용 성별 격차 더 키웠다?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357

SBS

31개 국가가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다?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428
연합뉴스미국·영국 백신 부작용 사망 보고가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다?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366
오마이뉴스'n번방 방지법'은 사전검열법이다?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593
한국일보탈원전 때문에 전기요금 올랐다?
https://factcheck.snu.ac.kr/v2/facts/3379


출품작들을 주제의 중요성, 내용의 충실성, 절차적 정밀성, 결론 도출의 합리성을 기준으로 심사한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위원회의 심사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평


2022년도 1/4분기 우수상 심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기사 가운데 센터에서 예심을 거쳐 선정한 20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4명의 심사위원들이 개별적으로 사전 심사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1월 29일 온라인 회의를 통해 모두 7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 후보의 수준이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데에 공감하며, 가급적 수상작 수를 늘리자는 데에 동의하였다. 이에 따라 심사위원 평가를 기준으로 상위권 5건에 추가로 2건을 더해 모두 7건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 평가의 편차가 상대적으로 큰 후보작에 대해 논의가 집중되었다.

이번 심사 결과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코로나19 백신과 영향에 대한 기사가 4건으로 다수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KBS의 <백신 접종 후 심근염, 주사 접종방식 잘못돼 생긴다?>, MBC의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 보상금이 7,200원이다?>, 연합뉴스의 <미국·영국 백신 부작용 사망 보고가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다?>가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문을 팩트체크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들 기사는 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정보가 여전히 많고, 국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팩트체크가 긴요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수의 관련 자료를 제시하고 합리적으로 결론을 이끌어낸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합뉴스 기사에 대해서는 여러 통계 자료들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며 종합적 이해를 도모했다는 긍정적 의견도 제시되었다. 

MBN의 <코로나19가 남녀 고용 성별 격차 더 키웠다?>도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코로나19와 성별 격차는 중요하면서도 많이 다뤄지지 않은 주제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이 기사에 대해 소문의 출처가 불분명해 자체 기획기사로 보일 수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또한, 방송된 기사가 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에 비해 지나치게 단순화되었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 다른 3개의 수상작은 모두 정치인의 발언을 팩트체크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SBS의 <31개 국가가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다?>, 오마이뉴스의 <'n번방 방지법'은 사전검열법이다?>, 한국일보의 <탈원전 때문에 전기요금 올랐다?>는 대통령 선거 후보, 당 대표, 원내 대표 등의 발언을 대상으로 작성된 기사였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인들의 발언을 검증하는 일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 가운데 오마이뉴스 기사는 다른 언론사 기사와 함께 같은 주제에 대해 교차검증한 경우에 해당했다. 비교 평가 결과, 오마이뉴스 기사가 쟁점을 구분해 더 논리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는 수상작 선정 이외에 평가 항목의 비중을 조정하는 제도적 개선도 논의되었다. 내용의 충실성과 절차적 정밀성 항목을 50점에서 60점으로 높이고, 결론 도출의 합리성 항목을 50점에서 30점으로 낮추는 것이었다. 합리적 결론 도출이 앞의 두 가지 항목의 평가 기준과 일부 중첩된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조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방송 기사에 대해 실제 방송된 내용 이외에 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을 평가에 충분히 반영한다는 점도 재확인되었다.


2022.2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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