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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일명 '난민연설'이 관심을 끌고있다. 푸틴 대통령은 실제로 "러시아는 소수민족이 필요없다"는 강경한 내용의 연설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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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내용

    검증대상

    최근 SNS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일명 '난민정책' 연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실제로 "러시아는 소수민족이 필요없다"는 강경한 내용의 연설을 한 사실이 있는지 검증해 보았다.


    검증내용

    연설일자로 알려진 2013년 2월4일은 물론 2월 전체기간 동안 푸틴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설한 기록은 없다. 또 크렘린궁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대통령 기록에도 해당기간에 푸틴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설을 했거나 '난민연설'로 알려진 내용의 발언을 한 기록도 없다.   푸틴 대령은 이와 같은 연설을 한 적이 없으며 연설 내용은 2000년대 초 부터 발언주체만 바뀌며 확산돼 온 것으로 확인됐다.

    푸틴 대통령이 위와 유사한 발언을 한 기록은 있다. 그러나 이는 2012년 1월이었으며 발언 또한 '난민연설' 같이 강경한 내용 없이 온건한 편이었다.

     

    검증결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SNS에 퍼진 '난민연설'을 한 적이 없다. 또 알려진 연설 내용은 십여년째 일부만 변경되며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루머였다. 이에 따라 검증 결과를 '전혀 사실 아님'으로 평가한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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