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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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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진로’가 지난해 전 세계 증류주(蒸留酒·spirits) 가운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IWSR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증류주 판매 순위 집계 결과, 진로는 7591만개(9ℓ통 기준)가 팔려 전 세계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온라인상에서는 ‘일반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다’는 데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말 일반 소주는 증류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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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7.11 11:07

    검증내용

    ■ 검증대상

    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진로’가 지난해 전 세계 증류주(蒸留酒·spirits) 가운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IWSR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증류주 판매 순위 집계 결과, 진로는 7591만개(9ℓ통 기준)가 팔려 전 세계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일반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다’는 데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말 일반 소주는 증류주가 아닐까?


    ■ 검증 방식 / 결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주류는 제조법에 따라 양조주(발효주)와 증류주, 혼성주 세 가지로 나뉜다. 

    증류주는 양조주를 증류해 만든 술이다. 양조주보다 순도 높은 주정을 얻기 위해 1차 발효된 양조주를 다시 증류시켜 알코올 도수를 높인 술이다. 알코올 함량이 높고 추출물 함량이 낮은 술로, 소주·위스키·브랜디(brandy)·보드카(패암)·진(gin)·럼(rum) 등이 대표적이다.


    일부에서 소주를 증류주가 아닌 화학주라 하는 이유는 주원료인 주정을 화학 기호인 에틸알코올(ethyl alcohol)로 표기하기 때문에 발생한 ‘오해의 산물’이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하지만 화학적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술은 없다. 특히 국산 희석식 소주 원료인 주정은 쌀(24%), 보리(18%) 등 100% 곡물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희석식’이라는 명칭 탓에 자칫 화학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이는 알코올 도수를 음용하기 좋도록 맞추기 위해 물을 섞었다는 표현이다. 보드카, 위스키, 진 등 대부분의 증류주들도 적정 도수를 맞추기 위해 물로 희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제조 과정에 곡물을 발효하고 증류하는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IWSR은 국산 ‘희석식 소주’도 증류주군에 포함하고 있다.


    ■ 종합 판단

    진로·처음처럼 등 일반 소주는 곡물원료만을 사용하며, 제조 과정에서 발효와 증류의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증류주군에 해당한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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