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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SNS에선  "도시락을 싸가는게 낫겠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항공기 내에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가져갈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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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7.06 16:05

    수정이유: 오타 수정

    검증내용

    1. 검증 대상
    - 아시아나항공에서 기내식 대란 사태가 발생하면서  SNS에선 "비행기 타고 외국 갈 때 차라리 도시락을 싸가는게 낫겠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기내에 도시락을 가져갈 수 있는건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공항 외부 슈퍼마켓이나 자택에서 챙겨간 음식물을 공항의 보안 검색 통과 후 기내로 가져가 섭취하는게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2.  검증방식 / 결과

    ①   우선 법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살펴보기 위해 항공기 내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이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우선 살펴본 게 국토교통부 고시였는데, 음식물은 반입금지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문의를 넣어 봤습니다.  대답은 이랬습니다. 쌀밥, 마른반찬, 과자, 빵, 사탕, 초콜릿, 과일은 문제가 없지만, 김치나 국, 죽, 물 등 액체류는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만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검역당국의 입장도 비슷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사과나 바나나 등 액체가 거의  없는 과일은 기내에서 모두 먹는 조건이라면 반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② 세계적으로도 비슷했습니다. 항공업계의 유엔으로 불리는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관계자는 "음식물별로 글로벌한 세부 규정은 없고, 기내 반입 여부는 각 항공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결론을 내리려면 개별 항공사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에 문의한 결과, 3개 항공사는 모두 국토부의 고시대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3. 종합판단

     비행기를 탈때 음식물을 갖고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액체류는 100ml 이하만 가능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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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팩트체크 컨퍼런스

SNU팩트체크는 7월 1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최초로 팩트체크를 주제로 다루는 국제 컨퍼런스인 「2018 팩트체크 컨퍼런스」를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주최합니다.

‘거짓 정보 시대의 저널리즘(Facing misinformation & disinformation in journalism)’이 대주제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 팩트체크 기관인 폴리티팩트(PolitiFact)의 창립자이자 퓰리처상 수상자인 빌 아데어 듀크대학교 교수 등 세계적인 팩트체크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언론인, 학자들과 함께 팩트체크의 첨단 흐름에 대해 논의합니다.

컨퍼런스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팩트체크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 언론인, 시민단체 종사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부 프로그램과 사전등록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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