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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루머

보충 설명

최근 ‘690원 짜리 중국산 소주’ 사진이 SNS에 떠돌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마트에서 1병에 1090~1190원에 팔리는 국산 소주보다 훨씬 싼 가격이기 때문이다.  사실 여부를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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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6.20 10:20

    검증내용

    취재 결과 마트, 슈퍼 등 소매점에서 ‘690원에 팔리는 중국산 소주’는 없었다.  SNS에 돌고 있는 사진 속 판매처인 ‘국민마트’와 동일한 상호의 판매점 6곳을 확인했지만 모두 “현재 그런 제품을 팔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화제가 된 중국 소주를 수입, 유통하는 업체인 인창무역에선 해당 사진에 대해 “초창기 도매점에 프로모션한 제품이 있는데, 도매점이 소매점에 싸게 공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창무역에 따르면 해당 소주는 현재 롯데슈퍼를 통해 유통하고 있는데, 가격은 2500원이다.  인창무역측은 “수입 원가가 500원 남짓이고, 세금을 포함하면 1500원이라 690원에 팔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기자가 롯데슈퍼에 확인해 보니 현재 해당 소주는 2800원에 판매 중이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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