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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내용

    [검증대상/방식]
    ◇얼굴과 마스크 사이의 틈이 있어도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을까=
    미세먼지 방지효과가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허가한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 그렇다. 식약처는 '안면부 누설률'을 감안해 허가한다. 안면부 누설률은 마스크와 얼굴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을 말한다. 식약처는 안면부 누설률을 비롯해 분진 포집 효율, 안면부 흡기저항 등에 대한 기준을 만족할 경우만 보건용 마스크로 승인한다.

    식약처 의약외품정책과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마스크 심사시 틈이 생길 수 있는 걸 감안해서 한다"며 "'호흡기 보호'라는 목적을 이룰 수 있을 때에만 기준을 통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용 마스크가 의약외품으로서 효과가 검증되면 'KF'라는 문자가 붙는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다. 해당 마스크의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낸다. 보통 △KF80 △KF94 △KF99가 표시되는데 숫자가 클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 다만 차단 효과가 클 경우 숨을 쉬기 불편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KF80은 평균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다. KF94,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각각 94% 이상, 99% 이상 걸러낼 수 있다.

    [검증 결과]
    사실이 아니다. 틈이 있더라도 미세먼지 마스크는 예방 효과가 있다.

    검증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