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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3.26 15:30

    수정이유: 오탈자 수정

    검증내용

    최근 보수 성향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문재인 측근의 성추행자 목록'이라는 내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의 명단이 떠돌고 있다. 


    최근 미투 운동의 성추행 가해자로 추정되는 명단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연관성 여부와 함께 문화연예계 블랙리스트 포함 여부를 표시해 놓았다. 


    명단에서 주장하는 인물들, 정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사람이 맞을까?


    <체크1. 문화계블랙리스트>


    리스트에 등장한 24명에는 문화예술인과 정치인이 섞여 있다.  

    문화예술인으로 분류할 수 있는 인물은 이윤택, 고은, 조민기, 김석만, 김기덕, 조재현, 조근현, 이병훈, 배병우, 최용민, 탁현민, 최경선, 하용부, 한만삼, 박재동, 오달수, 로타(최원석), 한재영 등 18명이다.  


    이중 이윤택, 고은, 조민기, 김석만, 김기덕, 조재현, 조근현, 이병훈, 배병우, 최용민, 하용부, 박재동, 오달수 등 13명은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인물로 표시해 놓았다. 


    실제 팩트체크 결과 명단 중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인물은 이윤택, 고은, 김석만, 김기덕, 박재동 등 5명이었고 그 외 8명은 현재까지 조사된(2018년 3월 21일) 문화예술계블랙리스트에 들어있지 않았다.  


    <체크2. 국정원의 문화계블랙리스트>


    탁현민 행정관은 블랙리스트라 표시돼 있진 않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작성한 블랙리스트가 아닌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에는 포함 돼 있었다.


    따라서 인터넷과 SNS에서 돌고 있는 미투 가해자와 문화연예계 블랙리스트 연결 명단은 대체로 거짓에 가까웠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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