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나바로는 트럼프 정부가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관세장벽을 높이고있는데 대해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15일(현지시간) CNBC에 나와 "무역전쟁을 촉발하지 않고 관세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발언.
-하지만 그의 말과 달리 트럼프발 무역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우선 EU가 보복관세 계획을 발표함. EU는 16일(현지시간) 미국산 쌀, 오렌지 주스, 주방용품, 의류/신발, 세탁기, 섬유 등 연간 28억유로(약 3조7000억원) 규모 물품에 대해 보복관세 계획 발표
-중국은 미국 국채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됨.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15일 "중국도 무역보복에 나설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특히 미국은 조만간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연간 600억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란 보도가 나오고 있어 무역전쟁 가능성 고조.
EU, 美 보복관세 품목 발표…'쌀부터 세탁기까지'
트럼프 관세폭탄에 '일전'의지 다진 中언론 "무역전쟁 대비해야"
트럼프, 23일까지 100여개 중국산 수입품에 64조원 관세 부과
근거자료 1
: 외신 , 미국 정부, EU측 발표
근거자료 2
: 트럼프 관세폭탄에 '일전'의지 다진 中언론 "무역전쟁 대비해야"
근거자료 3
: 트럼프, 23일까지 100여개 중국산 수입품에 64조원 관세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