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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지난 달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김상곤 사회부총리와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 사이에 김 부총리 소유의 대치동 아파트 문제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의원이 "왜 강남 아파트를 안 파느냐"고 지적하자, 김 부총리는 "부동산에 내놓았지만 안 팔린다"고 답변하면서 수차례 공방이 오간 겁니다.김 부총리가 집을 제대로 내놓은 게 맞는 것인지, 이 의원의 지적대로 팔려는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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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3.02 23:16

    검증내용

    취재 결과, 김상곤 사회부총리는 자신의 대치동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호가가 문제였습니다. 김 부총리는 실거래가보다 훨씬 높은 역대 최고가 수준으로 자신의 아파트를 내놓았습니다.

    높은 호가에 매수자들은 주춤했고, 지금까지 팔리고 있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2달전 최근 실거래가보다도 1억 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내놓은 것으로 보이는 만큼, 김 부총리는 팔려는 시도는 하고 있지만 무조건 팔고자 하는 의지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팔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면 가격을 낮추는 게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김 부총리의 대치동 아파트는 안 팔리는 것이 아니라 안 팔고 버티고 있다고 해석하는 게 더 타당해 보입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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