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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새 학년이 시작하는 다음달부터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기초적 제작 기능을 배우는 이른바 '코딩'이 학교에서 정규 교과로 포함됩니다.  3년 전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내놓은 계획에 따른 일인데,  올해는 우선 중학교에서 정규 수업이 이뤄지고, 내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대됩니다.문제는 시간입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2년간 총 17시간 교육을 받고, 중학생은 3년간 34시간입니다. 이 정도 교육으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이 가능한지, 그렇지 못하다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왜 이 정도 시간밖에 배정되지 못한 것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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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2.23 21:05

    검증내용

    이미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해외 사례와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2년간 17시간만 하는 교육으로는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1주에 1시간 이상은 하는 교육이 돼야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가능성이 큽니다.

    교육당국도 이를 알고 있지만, 다른 과목들의 시간을 줄이고 코딩교육을 하는 것에 실패해 이런 교육시간을 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로라면 사교육 시장만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적절한 보완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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