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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7.04.12 10:17

    검증내용

    1. 팩트체크 대상

    - 한반도를 둘러싼 불안정한 정세를 틈탄 '4.27 북폭설', 높은 청년 실업률을 악용한 

    '5.18 유공자 자녀 가산점 때문에 취업 안 된다' 는 뉴스 형태의 글이 친박 단체 등이 중심이 돼

    단톡방, 인터넷 뉴스방에서 급격히 유포되고 있음.


    2. 팩트체크: 표심에 영향 주려는 가짜뉴스다 (사실)

     * 주한미군 작전명 '오늘밤 전투준비가 돼 있다'(Ready to Fight tonight)?

    - 친박 집회 사회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에서는 최근 NBC 나이틀리 뉴스 앵커가 

    오산 미군 기지에 와 생방송을 한 사실에다  미국이 북한을 폭격하려한다는 사실을 교묘히 엮어서

    "주한미군이 '오늘밤 전투준비가 돼 있다' 는 작전명으로 전투태세에 돌입했다고 보도.

    - 하지만 'Ready to Fight Tonight'(오늘 전투준비가 돼 있다)은 주한미군 전투사단의 표어로

    작전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내용이며 주한미군이 전투태세에 돌입한 것도 거짓.

    달이 없는 4.27일 밤에 스텔스기로 북한을 폭격할 것이라는 내용으로 퍼지고 있는 단톡방 글도

    날씨나 낮, 밤이 상관없는 스텔스기 특성상 터무니없는 이야기.

    -문제는 이 가짜뉴스는 물론 '4.27 북폭설'을 친박 집회 활동에 주력했던 인사나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퍼나르며 

    유포시키며 조회수가 15만이 넘었고, 이걸 다시 단톡방 등을 통해 전파해 결국 국방부에서 "허황된 소리"라는 

    공식 해명을 하기까지 이름.


    3. 왜, 이 시점에 이걸 퍼트렸나?

    - 해당 가짜 뉴스를 보면 제목이 '한반도 북폭시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이 필요한가' 임.

    내용을 보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만 않았지 누구라고 어떤 후보를 지지하는 글인 줄 알 수 있게 돼 있음.

    대선 앞두고 유권자의 안보 불안을 자극하기 위한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


    - 특히 이들이 박 전 대통령 구속 이후 본격 선거국면에 접어들면서부터 계속 퍼트리는 또다른

    가짜 뉴스 중 하나가 바로 '5.18 유공자 가산점 특혜설'임. 이건 국가보훈처가 거짓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다른 유공자들과 지원 대상이 특별히 다르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병역면제를 받는다" 같은 거짓 정보를

    뉴스 형태로 퍼트리며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실업률 높은 청년층을 자극하고 있음.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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