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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개인적인 휴가 목적의 해외 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공항 라운지 이용, 항공 마일리지 적립, 해외 결제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의 쓸모가 떨어지고 있다. 연회비만 내고 카드 혜택은 100%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연회비를 내지 않도록 '카드 거래 중지'가 가능할까. 사실을 확인해봤다. 

    최종 등록 : 2020.12.03 10:51

    검증내용

    [검증 대상]

    신용카드의 거래 중지 가능 여부 


    [검증 방법]

    카드·은행 관계자 인터뷰 


    [검증 내용]

    카드사와 은행에서 만든 신용카드는 소비자의 의지로 일시적인 거래 중지가 가능하다. 


    카드업만 하는 전업 카드사의 경우 대부분 일시 거래 중지가 가능했다. 은행업과 카드사업을 같이 하는 겸영은행도 거래중지가 가능한 곳들이 있었다. 다만 안되는 겸영은행도 있어 금융사마다 방침이 달랐다. 


    A은행 관계자는 "BC(비씨)카드 회원사들은 연회비 미청구를 위한 일시정지 기능은 없다고 한다"며 "대신 당행은 초년도 연회비를 제외한 2차년도 연회비부터는 발급일자 기준 등 연회비가 부과되는 시점 이전부터 해당하는 연도가 끝나는 시점까지 카드를 미사용할 경우 연회비를 부과하지 않는 '청구보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겸영은행의 경우 자체적인 카드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비씨카드의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비씨카드와의 시스템 위탁 계약 조건과 각 금융사의 선택 여부에 따라 거래 중지 여부가 달라진다. 


    또 거래 중지가 가능하더라도 금융사에 따라서는 거래 중지 기간에 연회비를 내야 하는 곳도 있어 각 금융사의 방침을 확인해야 한다. 


    B카드사 관계자는 "카드 일시 거래 정지 등록을 하더라고 카드를 해지한 것이 아니어서 연회비가 청구 된다"고 말했다.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카드를 일시 거래 정지 하면 연회비는 청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검증 결과]

    신용카드 일시 거래 중지는 가능하다. 하지만 안되는 금융사도 있고, 거래 중지가 가능하더라도 각 회사의 방침에 따라 연회비를 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카드 거래 중지 여부는 '절반의 사실'로 판단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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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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