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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방역 당국의 조치를 놓고 온라인에 또다시 허위 정보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해 방역 불신을 조장하는 내용들을 하나씩 팩트체크하겠습니다.

    최종 등록 : 2020.08.21 16:22

    검증내용

    [검증 대상]

    교인들 중 음성판정이 나와도 당국이 격리 해제를 안 해주는 것은 위법이다. 


    [검증 내용]

    떠도는 글을 보면, 모 변호사 실명도 나오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아래 그래픽 참조)



    실제 법조문을 확인해보면 "감염병환자등이 아닌 것으로 인정되면, 격리조치를 해제하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방역당국은 자가 격리 중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곧바로 격리를 해제해주지 않습니다.

    잠복기까지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앵커]

    방역지침에 구체적 기준이 다 나와 있는 거죠?

    [기자]

    네, 정부의 코로나 대응지침에 따라 사랑제일교회 교인 및 방문자 4066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즉시 검사받고 자가격리해야 합니다.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사람은 최초 접촉일부터 14일간 자가격리해야합니다. (아래 그래픽 참조)


    음성판정과 무관합니다.

    특히 의료진, 학생, 고령자 등은 격리기간 다 채우고 마지막 날 '음성 판정'까지 추가로 받아야 격리해제가 가능합니다.

    역시 음성판정보다는 자가격리를 다 하는 게 우선이라는 뜻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지자체용) 제9-2판

     


    방역당국이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만 유독 엄격히 검사 명령을 내렸다는 주장도 사실로 보기 어렵습니다.


    신천천지 발 대유행 이후, 이태원 클럽, 구로 콜센터, 부천 쿠팡물류센터 같은 사례 모두 접촉 가능성 있는 사람 수천 명을 전수 검사했습니다. (아래 그래픽 참조)



    당장 지난 5월, 이태원 사례의 경우 무려 5만 6천여 명이 검사받았습니다.

    이번 사랑제일교회의 경우 이제 절반 정도 검사를 받았는데도, 관련 확진자 수가 457명, 이태원 때를 넘어섰습니다.


    [검증 결과]

    감염병 방역지침에 따라 접촉자의 경우 음성판정을 받고도 14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하므로 

    위 주장은 사실이 아님.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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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허위정보 대응 방법

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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