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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객 보안검색을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을 직접고용하는 등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뒤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감의 박탈감 등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검증내용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여객 보안검색 담당 협력사 직원 1902명을 비롯해 9785명의 비정규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뒤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2일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를 그만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와 8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관련 논란들에 대해 팩트체크를 해봤습니다. 


    ●알바로 들어온 보안직원의 연봉이 5000만원? -> 사실 아님 

     -보안담당 직원들에 대한 직접 고용 방침이 나오자 SNS에 '알바로 들어와 연봉 5000만원 정규직이 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보안검색요원은 일반직 사원과 별도의 임금체계를 적용받습니다. 공사 설립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편입돼 같은 업무를 하는 직원들과 동일한 수준의 임금을 받게 되는데, 지금보다 3.7% 오른 보수를 받게 돼 36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다만 일반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의 혜택은 받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정규직 전환? -> 사실 아님 

    -전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게 아니고 공사가 정규직 전환을 선언한 2017년 5월 이후 입사자 800여명은 공개경쟁을 거쳐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 전에 입사한 보안요원 1100여명은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등 적격 심사를 거치지만, 2017년 5월 입사자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외에 필기시험과 면접도 봐야 해 탈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규직 전환하면 대졸 공채를 덜 뽑는다? -> 사실 아님

    -정규직 전환 이후 대졸 공채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도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공사 측은 "정규직 전환되는 보안검색요원, 소방지과 공채로 뽑는 사무직, 토목직, 건축직 등은 하는 일이 전혀 다르다"면서 "인력 수요가 발생하는데 정규직화 때문에 채용 인원을 줄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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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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