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내용

    카카오톡과 SNS 등을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이 가짜뉴스에는 "주민번호로 마스크를 구매하면 큰일난다. 우리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가 해킹을 통해 불법 선거 조작에 이용된다고 한다. 마스크를 만들어 사용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가짜뉴스는 한 보수 유튜버의 방송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유튜버는 문제의 영상에서 "(마스크 5부제로) 모든 신상정보와 위치를 다 파악할 수 있다. 국민 통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선거 전까지 이걸 하려고 한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스마트폰으로 투표를 했을 때 해킹이 가능하다. 어디에 사는지가 바로 지역구를 나타내고 휴대폰 번호가 여러분의 지역구 내 연락망"이라고 주장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주민등록번호 등록은 본인 확인과 중복구매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나 약국에서 처방전 등록을 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중복구매 확인용으로만 활용될 뿐 다른 기관에 개인정보가 제공되는 일 등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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