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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코로나19 바이러스 박멸?

출처 : 블로그, 온라인쇼핑몰, SNS

  • 기타
  • 사회, 코로나 바이러스
보충 설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감염자 확산으로 손소독제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음. 신종 바이러스인 만큼 기존 손소독제의 효과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함.  많은 손소독제 업체들은 이번 코로나19에도 기존 손소독제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판매하고 있음. 심지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전 박멸’을 홍보하는 곳도 나타남.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해보자 함.

    검증내용

    [검증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손소독제의 효과


    [검증취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감염자 확산으로 손소독제 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음. 신종 바이러스인 만큼 기존 손소독제의 효과에 대해 의견이 분분함.  많은 손소독제 업체들은 이번 코로나19에도 기존 손소독제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판매하고 있음. 심지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완전 박멸’을 홍보하는 곳도 나타남.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인지 검증해보자 함.


    [검증방법]
    - 손 소독제의 주성분의 바이러스 살균력 연구 결과
    -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관 자문


    [검증결과]

    ◇ 손소독제의 살균력 효능 있음

    - 손소독제의 주성분인 에탄올은 세균의 단백질 외형을 망가뜨려 지질을 변형시키는 효과를 냄. 코로나19 병원균(SARS-CoV-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은 외피를 가진 바이러스임. 국제학술지 ‘병원 감염 저널’ 발표 자료에 따르면 에탄올이 사스와 메르스 등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사멸에 효과를 보인 연구 결과 있음. 의학계에선 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 적정 에탄올 함유량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탄올 함유량 60~70% 정도의 손 소독제 제품들에 주로 허가를 내고 있음. 통상 에탄올 함유량이 60%이상부터 살균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연구돼왔음. 에탄올 함량이 과도하게 높으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음. 국내에선 80% 초반 선까지가 최대치임.


    ◇ ‘코로나19 박멸’ 제품 홍보의 적정성

    - ‘코로나19 전용’ 손소독제는 현재 없음. 손소독제를 이용해 코로나19의 병원균인 ‘SARS-CoV-2’의 완전 박멸을 확인한 실험 성적서도 현재로선 없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완전 박멸을 단정하는 홍보의 경우, 과장광고 소지 있음.

    [최종판정]

    - 손소독제의 주성분인 에탄올이 바이러스 사멸(살균)에 효과 있는 것은 사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중론. 하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유발한 특정 병원균(SARS-CoV-2)의 박멸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지는 현재까지 검증된 바 없음. 이에 따라 일부 손소독제 판매 업체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99.9% 완전박멸’ 홍보는 명확한 근거가 없음.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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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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