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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면서 근거 없는 주장들도 퍼지고 있다. 관련 주장들을 따져봤다. Powered by Froala Editor

    검증내용

    [검증대상] 

    신종 코로나, 택배로도 전염된다? 


    [검증내용]

    질병 명칭 관련해 한국 정부가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다? 

    28일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청와대가) 우한 폐렴이라고 말하지 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말해달라고 했다"며 "정부가 중국 눈치보기에 급급하지 않나 심히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질병 명칭에 지역이나 사람 이름 등은 포함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리적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게 WHO 설명인데, 정부 방침은 이를 따른 것이다. 


    다만 중동호흡기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메르스의 경우, 해당 지침이 만들어진 2015년 이전(2012년)에 중동에서 발병해 유행한 경우다. 홍콩독감, 일본 뇌염도 마찬가지 경우다. 이때는 명칭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 기존 병명을 쓰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눈으로도 전염된다?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나온 비말(침방울)에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 눈, 코, 입 안 전막을 통해 침투할 수 있다. 따라서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빌 경우 감염될 수 있다. 마주보기만 했다고 해 전염되는 건 아니다. 


    중국에서 온 택배도 위험하다? 

    직구가 증가하면서 중국에서 온 택배도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설사 발송 단계에서 오염됐더라도 8~9단계나 걸리는 해외 배송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살아남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인 입국금지 가능? 

    가장 큰 문제는 비말 전염이기 때문에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관련 청원이 올라온지 닷새 만에 50만 명 이상이 동의할 정도로 요구가 높다. 


    현행법으로는 제한할 수 있지만, 국제 관례상 쉽지는 않아 보인다. 세계보건기구 국제보건 규칙 2조는 질병 확산을 통제하더라도 불필요하게 국가 간 이동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18조에도 의심환자 등에 대한 입국 거부만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검증결과]

    택배로도 바이러스가 옮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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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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