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내용

    [검증 대상]

    금강산 컨테이너 철거비용, 7000억 원이다.


    [검증 방법]

    금강산 컨테이너 설치업체 취재 


    [검증 내용]

    통일부가 지난 10월 29일 공개한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사진 [통일부 제공=연합뉴스]

     

     금강산 관광지구를 개발할 때 숙소가 부족해지자, 한국은 이렇게 컨테이너 건물을 지었다. 총 340동이다. 그런데 2008년 관광 중단 이후 그대로 방치됐다. 일단 컨테이너 철거 비용을 알아봤다. 금강산 컨테이너를 설치한 업체라면 내부 사정을 잘 알 테니까 여기서 견적을 뽑았다. 견적은 작업 인력 숙식비, 출입 관련 서류 제공 조건이다. 


                                             

    보도 화면 갈무리

    컨테이너 하나당 해체비 20만 원에서 27만 원, 크레인 같은 장비 사용 15만 원, 운송 비용 150만 원, 폐기 비용 50만 원, 최대 242만 원을 잡았다. 모두 340동, 최대 8억 2천만 원이다. 추정치라 바뀔 수는 있다. 

     통일부는 아직 철거든 정비든 구체적 계획 없다, 다만 금강산 관광단지 개발 비용이 와전된 것 같다고 했다. 현대아산의 금강산 개발 비용 7천억 원을 말하는 것 같다. 게다가 정부는 남측 업체를 통해서 정비한다는 계획이어서 북한으로 돈이 넘어간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결론적으로 7천억 원도 부풀려진 숫자, 모두 북한 돈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 


    [검증 결과]

    전혀 사실 아님



    검증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