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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 정치인(공직자)의 발언
  • 사회, 19대 대선
보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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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7.05.04 10:54

    검증내용

    5월 2일 TV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는 축산폐수와 생활하수가 고온다습한 기온을 만나 녹조현상이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 정부 때 진행된 4대강 사업 때문에 강의 수질이 악화됐다고 맞섰다.


    이와 관련해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4년, 중립적인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해 녹조현상의 원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녹조현상이 심해진 것은 보 건설로 물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며 사실상 4대강 사업이 수질 악화의 

    원인이라는 결론을 발표했다. 

    앞서 2013년엔 환경부 장관이 직접 4대강 사업 때 만든 보와 녹조의 연관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따라서 하수유입과 기후 변화 때문에 녹조가 발생했다는 홍준표 후보의 말은 거짓이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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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내용

    1. 검증 대상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토론회 발언 중
    -“(물이 고이는 것 때문이 아니라) 녹조는 질소와 인이 고온다습한 기후하고 만났을 때 녹조가 생깁니다.”라는 내용


    2. 검증 방식
    -녹조 발생 원인에 대한 과학적 분석 : 체류시간 + 인,질소 + 수온,일조량
    -2012년 이후 낙동강 녹조현황(개체수 1만 개 이상)
    -2013년 VS 2015년 인, 질소량 변화 비교
    -2013년 VS 2015년 수온, 일조량 변화 비교
    -2013년 VS 2015년 낙동강 물 체류시간 비교


    3. 검증 결과
    -4대강 사업 전에 비해 사업 후에 인, 질소 감소 (환경부, 기상청 자료 분석)
    -4대강 사업 전에 비해 사업 후에 수온, 일조량 감소 (환경부, 기상청 자료 분석)
    -4대강 사업 전에 비해 사업 후에 물 체류시간 증가 (환경부 발간 자료 재분석)
    → 따라서 낙동강 8개 보 구간에서 녹조가 증가한 이유는 ‘물 체류시간’ 증가인 것으로 확인 됨


    4. 종합 판단
    -가장 핵심인 ‘물 체류시간’을 누락하고, 질소와 인, 고온다습한 기후만을 녹조의 원인으로 지목한 홍 후보의 발언은 거짓임.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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