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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최근 유튜브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의 적자가 심해지면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했고 이것이 강원도 산불로 이어졌다며 산불을 탈원전 탓으로 돌리는 게시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전의 변압기 사용 연한이 12년에서 18년으로 연장됐고 이것이 이번 산불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한 유튜브 게시물은 조회 수 49만회를 넘으면서 널리 공유되고 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탈원전 정책 시행 후 한전 적자 폭이 커져 소모품 등의 교체주기를 2배가량 늘렸다'는 내용의 게시글이나 댓글이 퍼지고 있다.

    최종 등록 : 2019.04.09 11:36

    검증내용

    ■ 검증 대상

    한국전력이 변압기 교체주기를 12년에서 18년으로 연장했다. 

    ■ 검증 결과

    한전에 확인한 결과, 변압기 등의 소모품 교체주기를 늘렸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개폐기나 변압기는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새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을 경우 교체하는 것으로, 별도로 정해진 교체주기는 없다고 한전 측은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개폐기에 대해서는 2년에 1차례 광학장비를 이용한 정밀 점검을 하며, 이외에 수시 점검은 봄철 해빙기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등 1년에 수차례 이뤄진다"며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전신주의 개폐기는 13년 전인 2006년 설치된 것으로 지난달 27일 정밀 점검 당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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