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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최근 아세안 순방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에서 인사말을 잘못해서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문 대통령이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인사말로 건넨 슬라맛 소르는 말레이시아 말이 아닌 인도네시아 말이라는 지적이다.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를 한 것은 외교적 결례라는 주장은 사실일까.

    최종 등록 : 2019.03.22 15:58

    검증내용

    [검증]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한 것은 외교적 결례다.

    □ 대체로 사실 아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각국 사전에서 슬라맛 쁘땅과 슬라맛 소레는 동일어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현지인들도 인도네시아에서는 슬라맛 소레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슬라맛 쁘땅이 더 자연스러운 표현은 맞지만 회화적인 표현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답변 했다. 

    다만 문 대통령이 다른 일정에서 시간대에 맞지 않는 인사말을 했다는 지적은 사실인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이 역시 현지 매체와 한인회 확인 결과 말레이시아 현지에선 문제 삼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청와대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반응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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