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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 정치인(공직자)의 발언
  • 정치, 19대 대선
보충 설명

    최종 등록 : 2017.04.26 17:37

    검증내용

    1.  검증 대상 주장

       "내 안철수 후보 이야기 하나 더 할게요. 그분 가만히 보니까, 포스터를, 선거 포스터를 합성을 했어요. 얼굴을, 얼굴을 합성을 해가지고 목 위는 안철수인데 그럼 몸통은 박지원이냐, 그 사진이 합성 사진이랍니다. 내가 TV 토론 때 물어봤어요. 그 합성했다는데 맞습니까, 물으니까 하는 말이 참 걸작입니다. 그건 디자이너가 알아서 하는 거고 나는 모른다, 나는 디자이너한테 다 맡겼다고 그래요. 제가 정치 22년 했습니다. 어떻게 선거 포스터를 합성을 합니까. 이게 선거법을 보면요, 포스터 합성은 선거법 위반입니다. 본인은 그거 잘 모를 거예요."
    < 2017.4.21 홍준표 후보, 경주역 유세 발언>


    2. 팩트체크

    -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포스터가 합성이라는 것은 사실. 국민의당 김경진 홍보본부장은 "포토샵 처리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는데, 얼굴과 몸통을 붙였으니까 포토샵 처리를 최소화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합성을 한 것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선거벽보

    홍 후보의 발언은 공직선거법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 공직선거법에는 선거벽보에 '후보자의 사진'을 기재하도록 되어 있는데, 합성한 사진은 '후보자의 사진'으로 보기 어렵지 않느냐, 하는 문제 제기임. 공직선거법 250조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

    공직선거법 제64조(선거벽보)
    ①선거운동에 사용하는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을 기재하고...

    - 그런데 선관위는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 문의에 답을 한 적이 있음. 2006년 5월 10일 회신 내용인데 "공직선거법 제64조, 규칙 제29조에 의하면 선거벽보의 게재사항 중 '후보자 사진'(후보자만의 사진을 말한다)하고 있는데, 후보자 본인의 사진 중 다른 사진 2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후보자만의 사진이라면 무방할 것임" 즉, 얼굴과 몸통을 붙였더라도, 둘 다 안 후보의 것이 맞으면 괜찮다는 것임.

    선관위는 이번에도 불법 여부를 묻는 바른정당 측에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됨. 

    따라서 “안 후보 포스터 합성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홍준표 후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님.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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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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