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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에 대한 추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문 대통령이 4일 뉴질랜드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연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다. 언론 등을 통해 12월 12~14일, 18~20일로 답방 일정이 점쳐지기도 했다. 이에 더해 서울 남산타워,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머물렀던 서울 광진구의 워커힐 호텔이 해당 시기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워커힐 호텔과 남산타워는 정말로 예약을 받지 않을까?

    최종 등록 : 2018.12.07 09:47

    검증내용

    워커힐 호텔이 18~20일에 스위트룸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 워커힐 호텔의 홈페이지에서는 18~20일, 13~14일 모두 스위트룸 예약이 가능하다. 워커힐 호텔 홍보팀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연내에 묵는다는 소문에 대해 "확인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남산타워는 어떨까. 남산타워 관계자는 "기사로 접했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청와대로부터) 요청받은 건이 전혀 없다"며 "날짜 지정해서 예약을 받지 않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남산타워 홈페이지에 예약이 안내된 타워 내 음식점 4곳에 전화를 걸어본 결과 1층에 위치한 A식당은 "셀프 시스템이라 예약을 따로 받지 않는다"고 답했고, 2층에 있는 B식당은 14일 저녁에 예약이 가능했다. 반면 3층·7층에 위치한 C식당과 D식당은 "12월 14일은 사전 예약이 많아 마감됐다"며 "연말모임이 많아 금요일의 경우 예약 마감이 일찍 이뤄졌다"고 말했다. 두 곳 모두 그 다음 주(12월 17일~21)는 주중 저녁 언제든 예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남산타워는 2층까지인 하층부와 3~7층에 위치한 상층부가 떨어져 있는 구조다. 김정은 위원장이 남산타워를 방문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전망대가 위치한 상층부만 통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청와대가 프레스센터로 눈여겨보고 있다고 알려진 코엑스 컨벤션센터의 경우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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