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내용

    ■ 검증대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대표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는 불평등한 조약이고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제재 완화가 먼저 시행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렇다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전무했나?


    ■ 검증방식/결과 

    1. 국제 적십자사(IFRC, 이하 적십자사)는 홈페이지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자료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이번 태풍 솔릭 당시에도 적십자사가 북한의 피해 규모와 구호 예산을 책정한 자료를 공개했다.


    2. 적십자사는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인플루엔자 A형 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활동했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7만 여개의 구호 물품과 6000개의 비누를 각 지역 유치원과 학교 등의 기관에 전했다. 자료에는 관여 기구로 WHO와 UNICEF도 기록돼 있다.


    3. 유니세프(UNICEF)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는 북한 내부 상황을 살펴보고 연구물과 보고서를 꾸준히 발간한다. 지난 2017년 3월에 발간한 자료에서도 북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180만 명이며 유니세프와 함께 활동 및 자료 발간에 동참한 기구는 국제 민간단체와 국제기구 등을 포함해 총 13곳이 있다고 밝혔다.




    검증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