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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편의점 본사의 가맹 수수료 비율이 최대 70%"?

출처 : 김해영의원실 보도자료 (https://blog.naver.com/hykim0417/221361529865)

  • 정치인(공직자)의 발언
  • 경제
보충 설명

6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편의점 본사의 가맹 수수료 비율이 최대 70%”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은 2016년 편의점 매출 자료가 근거라고 했다. 본사가 폭리를 취한다는 주장이다.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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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9.27 11:26

    검증내용

    먼저 김 의원이 주장한 대로 ‘본사가 이익의 70%를 가져가는지’부터 살펴봤다. 팩트는 ‘2017년 이전 계약한 편의점 중엔 그런 편의점도 있다’였다. 편의점의 수익구조는 ‘매출액-상품원가=매출 총이익’이다. 이 매출총이익을 본사와 가맹점주가 배분한다. 배분 비율은 둘의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르다. 만약 본사가 매장의 인테리어비는 물론 임대(료)까지 모두 책임질 경우 본사 몫이 크다. 반대로 가맹점주가 임대(료) 등을 책임지면 점주의 몫이 커진다. 2016년만 해도 본사 몫이 70%까지 되는 곳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임대보증금은 본사가 대도 임대료를 본사와 가맹점주가 나눠 내는 식으로 계약을 맺어 본사 몫이 아무리 커도 65% 정도를 넘지 않는다. 가맹점주가 초기 투자를 많이 했으면 점주 몫이 80% 가량 된다. 업계의 이익 배분 평균은 본사 몫이 30%, 점주 몫이 70% 정도다.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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