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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원로자문단을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북한이 핵실험장과 미사일 엔진 시험장을 폐기해 사실상 미래 핵을 포기했다며, 이미 보유 중인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해야 하는 현 상황도 비관적이지 않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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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등록 : 2018.09.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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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내용

    북한이 취한 조치는 크게 3가지.

    -지난 5월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7월 중순 이후 해체 움직임이 포착됐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 지난해 11월 이후 핵실험이나 ICBM 미사일 발사 등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않고 있다는 점.

    풍계리 핵실험장의 경우, 폐쇄 이후 더 이상 핵실험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북한이 핵실험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어서 폐쇄한 거 아니냐는 의심.  해체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 역시 현재는 작업이 중단된  상태.(위성으로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지난달 16일과 이달 10일의 모습이 사실상 아무런 변화가 없음)

    미국 언론에서는 북한이 여전히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주장도.
    -미국 NBC 방송은 북한이 핵무기 5~8개를 더 만들었다고 보도. 

    -지난 7월 말 워싱턴 포스트도 북한이 새로운 ICBM 생산에 들어간 정황이 있다고 보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핵실험과 개발을 다시 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북한이 미래의 핵을 포기했다"는 발언은 오해의 소지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

    검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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