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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SNU 팩트체크 우수상」 수상작 발표

2021년 5월 3일 제 2회 「SNU 팩트체크 우수상」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SNU 팩트체크 우수상」은 SNU팩트체크의 최고 의결기구인 팩트체크위원회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팩트체크 기사들 중 우수 팩트체크 보도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2020년 4사분기부터 분기별로 시상합니다.

이번 수상작은 2020년 11월23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266편의 팩트체크 기사 중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총 21편을 대상으로 팩트체크위원회 산하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위원회가 선정했습니다.

수상작에는 각 1편 당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 및 상패가 수여됩니다.


<수상작>


언론사

보도명

연합뉴스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매춘부다?

factcheck.snu.ac.kr/v2/facts/2782

연합뉴스

거주불명등록자에게 4.7 재보선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은 부정선거 소지 있다?

factcheck.snu.ac.kr/v2/facts/2893

연합뉴스

한국 코로나 검사, 진단키트 판독기준(CT값)이 낮아 확진자 수 적다?

factcheck.snu.ac.kr/v2/facts/2646

오마이뉴스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국민을 기만해 동성혼을 허용하려는 법이다?

factcheck.snu.ac.kr/v2/facts/2877

채널A

해외 신속진단키트가 콜라에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코로나19 검사가 부정확하다는 증거다?

factcheck.snu.ac.kr/v2/facts/2741

JTBC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매춘부다?

factcheck.snu.ac.kr/v2/facts/2782

KBS
2020년 12월 현재 예년보다 전체사망률이 약 6% 상승했다?

factcheck.snu.ac.kr/v2/facts/2693

MBC
구충제 '이버멕틴'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임상 시험에서 입증됐다?

factcheck.snu.ac.kr/v2/facts/2728

MBN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사망률이 급증했다?

factcheck.snu.ac.kr/v2/facts/2849



출품작들을 주제의 중요성, 내용의 충실성, 절차적 정밀성, 결론 도출의 합리성을 기준으로 심사한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위원회의 심사평은 다음과 같습니다.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평

 

2021년도 1/4분기 우수상 심사는 2020년 11월23일 ~ 2021년 3월 31일까지 SNU팩트체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총 266개 기사 중 센터에서 예심을 거쳐 선정한 21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5명의 심사위원들이 개별적으로 사전 심사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4월  24일 온라인 회의를 통해 모두 9편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이번에 수상작 선정의 특징은 같은 주제를 놓고 두 언론사가 독자적으로 팩트체크한 기사들이 동시에 선정되었다는 점이다. 두개 이상의 언론사들이 상호협업한  크로스 팩트체크는 아니지만, 개별 언론사들이 같은 주제를 중복적으로 팩트체크하며 사실관계를 보다 엄밀하고 입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prostitute)'로 규정해서 파장을 부른 하버드대 로스쿨의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검증한 연합뉴스의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매춘부다' 기사와  JTBC의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닌 매춘부다' 기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사는 학술논문에 실린 주장을 역사적 자료와 전문가 인터뷰 등을 동원해 팩트체크했다. 주제의 중요도와 보도의 신속성, 그리고 검증 자료의 동원방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S의 '2020년 12월 현재 예년보다 전체사망률이 약 6% 상승했다'와 MBN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사망률이 급증했다' 기사 역시 같은 주제로 동시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사들은 대한의사협회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2020년 12월 현재 예년보다 전체사망률이 약 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주장을 검증했다. 의료전문가 집단의 주장에 대해 정부의 반박자료와 자체적으로 취재한 국가 승인통계 등의 자료를 통해 허위사실임을 객관적으로 분석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주장을 검증한, 연합뉴스의 '한국 코로나 검사, 진단키트 판독기준(CT값)이 낮아 확진자 수 적다'와, 채널A의 '해외 신속진단키트가 콜라에도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코로나19 검사가 부정확하다는 증거다', MBC의 '구충제 '이버멕틴'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임상 시험에서 입증됐다' 기사는 전문적인 과학저널리즘 영역임에도 전문가의 해석과 공인된 자료를 통해 일반인들이 이해 가능하도록 쉽게 팩트체크를 수행해서 국민들의 안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마이뉴스의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국민을 기만해 동성혼을 허용하려는 법이다' 기사는 다양한 가족구성형태를 포용하려는 해당 법률안을 동성혼 허용으로 해석한 일부의 주장을 전문가의 법리적 해석과 법률안에 대한 조문 분석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팩트체크했다.

이번 2021년도 1/4분기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전히 보건안전 이슈가 중요한 팩트체크의 대상이었음을 보여주었다. 심사과정에서 같은 주제의 팩트체크 기사를 비교 평가할 때 판단기준 등 평가방법론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 팩트체크를 수행하고 있는 언론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능한  많은 수상작을 선정하자는 데 의견을 모아, 5건을 선정했던 지난 2020년도 4/4분기 보다 4건 더 많이 선정하는 데 전원합의했다.

 

2021.4

SNU 팩트체크 우수상 심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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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럽위원회, FIRST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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