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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와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한국팩트체크대상 시상식 열려





한국언론학회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네이버가 후원한 「제2회 한국팩트체크대상」 시상식이 지난 3월 25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뉴스타파 김성수, 연다혜, 최윤원, 김기철 기자의 「영화 '그날, 바다' 검증 보도」, KBS 김양순, 김영인, 임주현, 정재우 기자의 「2018년 6.13 지방선거-선거방송토론회 발언 실시간 검증 팩트체크 기사」, SBS '사실은'팀 박세용, 장훈경 기자의 「'전두환 회고록을 검증한다' 팩트체크 연속보도」가 각각 공동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상 가나다, 알파벳 순). 우수상 상금으로는 각 수상작에 800만원이 수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언론학회 이재진 회장,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김은미 소장, SNU팩트체크센터 정은령 센터장, 한국팩트체크대상 심사위원장 양승목 교수, 언론중재위원회 이석형 위원장, KBS 정필모 부사장, 매일경제신문 손현덕 대표, 한국일보 이희정 전략실장 등 학계와 언론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수상한 각 사의 기자들은 팩트체크 기사 주제를 선정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검증 과정, 그 과정에서 느꼈던 고충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뉴스타파의 김성수 기자


뉴스타파의 김성수, 연다혜, 최윤원, 김기철 기자 팀은 다양한 데이터 및 증거를 기반으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에서 주장하는 항적 조작과 앵커설을 검증하였다. 이에 한국팩트체크대상 심사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커다란 상처인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하고 충실하게 검증한 점이 돋보였으며, 그 검증 과정은 팩트체크 저널리즘의 단단한 사례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심사평을 밝혔다.


▲ KBS의 임주현 기자


한편, 한국팩트체크대상 심사위원회는 KBS 김양순, 김영인, 임주현, 정재우 기자의 「2018년 6.13 지방선거-선거방송토론회 발언 실시간 검증 팩트체크 기사」를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실시간 검증이 시간을 다투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후보자 캠프로부터 충분히 반론과 해명을 들으려고 노력함으로써 팩트체크의 대상이 되는 후보들이 선거운동 기간에 발언의 사실성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긍정적인 자극을 주었다”고 평했다.


▲ SBS의 박세용 기자


SBS '사실은'팀 박세용, 장훈경 기자는 '전두환 회고록'에서 제기된 논란이 되는 쟁점들을 다양한 사료 및 자료들을 이용해 검증하였다. 「'전두환 회고록을 검증한다' 팩트체크 연속보도」에 대해서 한국팩트체크대상 심사위원회는 '최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정보들이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가운데, 각종 사료와 과거 및 현재의 증언 등을 직조함으로써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한국팩트체크대상」은 한 해 동안 사회적으로 중요한 함의를 갖는 공적 사안을 정밀하게 검증·보도하여 시민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고 한국 언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팩트체크 보도들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2회 시상식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의 설립 2주년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매년 계속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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